켄터키주 홍수로 최소 8명 사망

애팔래치아 고원지대에 폭우가 쏟아지고 강이 범람하면서 켄터키주에서 홍수로 최소 8명이 숨졌다고 AP통신이 28일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홍수로 켄터키주 동부 지역 주택가가 침수돼 구조대원들이 헬리콥터와 보트를 이용해 건물 지붕 등에 고립된 주민들을 대피시키고 있다. 홍수로 물에 잠긴 켄터키주 주택들 (워싱턴 AFP=연합뉴스) 28일 켄터키주 잭슨의 주택들이 인근을 흐르는 노스 포크 켄터키강의 범람으로 물에 잠겨 있다. 켄터키주 주지사는 … 켄터키주 홍수로 최소 8명 사망 계속 읽기